틀린 문제를 다시 보며
모든 것을 선하게 쓰시는 하나님, ○○(이)가 틀린 문제를 다시 펼칩니다. 붉게 표시된 문제들을 보는 것이 마음 편한 일은 아니어서, 맞힌 문제만 보고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는지요. 틀린 문제가 가장 좋은 선생임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을 몰랐는지, 어디서 실수했는지 정직하게 들여다보게 하시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 지혜를 주옵소서. 오답을 정리하는 시간을 아깝게 여기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새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한 문제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귀함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부족함을 마주할 때 낙심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모르는 것을 발견한 것이 곧 성장의 시작임을 믿게 하시고, 하나씩 채워 가는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하셨습니다. 오늘 마주한 틀린 문제들이 ○○(이)를 더 단단하게 세우는 유익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시편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